[텐아시아=김하진 기자]가수 사이먼디(사이먼도미닉, Simon Dominic)가 2년 만에 신곡을 발표한다.
사이먼디는 12일 정오 선공개곡 ‘사이먼 도미닉’을 발표, 활동에 신호탄을 쏘아 올린다. 이 곡은 약 9년 전, 사이먼디의 믹스테잎에 수록된 곡을 편곡해 재탄생 시켰다.관계자는 “본격적인 솔로 활동을 재개하는 시점, ‘사이먼 도미닉’은 사이먼디를 기다려온 이들에게 전하는 등장 음악과도 같다”고 소개했다.
사이먼디는 오는 21일 자정 맥시 싱글(Maxi single)로 2년 만에 가수 활동에 나선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
사진. AOM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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