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집밥 백선생’ 백종원이 콩나물 국 레시피를 전수했다.

1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집밥 백선생’에서는 국민 재료 콩나물의 일품요리 변신기가 방송됐다.이날 윤상과 바로, 김구라와 박정철이 두 팀으로 나뉘어 콩나물 국 끓이기에 도전했다. 윤상 팀은 무를 이용해 국물을 냈고, 김구라 팀은 건새우를 이용해 국물을 냈다.

제자들의 실력을 지켜보던 백종원은 보다 못해 “마늘을 넣을 때는 일찍 넣지 말고 국이 끓을 때 넣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제자들은 백종원의 도움을 받아 생애 첫 콩나물 국을 완성했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tvN ‘집밥 백선생’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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