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정시우 기자]영화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이하 ‘미션임파서블5’)의 미션 걸로 주목받고 있는 배우 레베카 퍼거슨의 스틸이 공개됐다.

11일 롯데엔터테인먼트가 공개한 스틸에서 레베카 퍼거슨은 강렬한 카리스마와 매력을 뽐내고 있다.

먼저 카사블랑카의 풍광을 배경으로 아찔한 비키니 차림에 섹시한 미소를 선보여 남성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는 첫 번째 컷은 이번 시리즈에서 레베카 퍼거슨이 선사할 과감한 매력을 짐작케 한다. 옐로우 톤의 실크 드레스를 입고 총을 겨누거나, 자신보다 훨씬 몸집이 좋은 적을 단숨에 제압하는 모습 역시 남녀노소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이어지는 스틸에서는 톰 크루즈와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이 극찬했던 액션 실력과 카리스마를 마음껏 선보인다. 특히 오토바이에 탄 채 강렬한 눈빛으로 전방을 주시하고 있는 그녀의 모습에서 그녀가 관객들에게 선사하고 있는 액션 쾌감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레베카 퍼거슨은 “촬영 시작 전 한달 반 가량의 시간이 있었다. 하루에 6시간씩, 일주일에 6일을 훈련에 매진했다. 필라테스, 무술, 일반 헬스 등을 했고 동물적이고 민첩한 액션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며 강도 높은 훈련 끝에 완성된 ‘일사’ 캐릭터에 대한 열정을 전했다.

정시우 기자 siwoorain@
사진제공. 롯데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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