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석민 인턴기자] ‘비정상회담’에 출연한 박준형이 타일러에게 영어를 잊은 것 같다고 언급했다.

10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 58화는 가수 박준형이 게스트로 출연해 G12와 함께 “과학발달이 결국 인간을 파멸로 이끌 거라 생각하는 나, 비정상인가요?”에 대해 열띤 토론을 펼쳤다성시경은 박준형에게 “미국 대표보다 영어하는 걸 사실 더 많이 들을 수 있다”고 하자 박준형은 타일러를 가리키며 “얜 영어 까먹었더라”고 말했다.

이어 박준형은 “저번에 만났을때, 내가 영어로 인사했는데 어색해서 그런지 나한테 계속 한국말을 하더라. 내가 ‘Hey, What’s up?’이라고 하니까 ‘형 안녕하세요’라고 하더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윤석민 인턴기자 yun@
사진. JTBC ‘비정상회담’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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