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뱀뱀과 지민이 태국어 강좌를 실시했다.

6일 방송된 포털사이트 네이버 ‘V앱’의 ‘뱀뱀+지민 뱀민티비’ 코너에서는 갓세븐 뱀뱀과 피프틴앤드의 지민이 태국어 레슨을 선보였다.이날 방송에서 지민은 “예전에 사실 장난식으로 뱀뱀과 콩트를 했었는데 드디어 네이버 V를 통해서 방송을 하게 됐다”고 자축했다.

뱀뱀은 “‘카’와 ‘캅’이 여자와 남자를 구분하는 차이다”며 “‘카’는 여자의 끝말이고 ‘캅’은 남자의 끝말이다”라고 전했다. 하지만 지민이 “왜 남자는 ‘캅’인가요?”라는 질문에 뱀뱀은 “그건 저도 몰라요. 태국어 만든 사람에게 가서 물어봐야해요”라며 쿨하게 넘어가는 모습을 보였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V앱’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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