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님과 함께 시즌 2 – 최고(高)의 사랑’에서 가상결혼생활을 하고 있는 안문숙과 김범수가 신혼집에서 알콩달콩한 시간을 보냈다.
최근 진행된 종합편성채널 JTBC ‘님과 함께 시즌 2 – 최고(高)의 사랑’ 녹화에서 안문숙은 집에서 하루를 마무리하며 빨래를 정리하던 중 김범수가 퇴근하는 소리가 들리자 장난기가 발동해 몸을 숨겼다.문을 열고 들어왔는데도 아내의 모습이 보이지 않자 걱정이 된 김범수는 집안 곳곳을 뒤지며 안문숙을 열심히 찾아 헤맸다. 애타게 자신을 찾는 김범수를 지켜보던 안문숙은 기회를 노리다 돌연 모습을 드러내며 김범수를 깜짝 놀라게 했다.
알콩달콩한 신혼의 로망을 실현시킨 안문숙의 숨바꼭질은 6일 오후 9시 40분 ‘님과 함께 시즌 2 – 최고(高)의 사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JTBC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