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유준홍, '용팔이' 대본 인증샷 공개

[텐아시아=윤석민 인턴기자] 신인배우 유준홍이 용팔이(주원)의 병원 후배 레지던트 1년차 의사로 캐스팅 됐다.

퍼즐엔터테인먼트는 5일 보도자료를 통해 SBS 수목 드라마 ‘용팔이’ 본방사수를 독려하는 대본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 속 유준홍은 촬영 현장에서 1, 2화 대본을 들고 주먹을 불끈 쥐며 파이팅을 보이고 있다. 유준홍은 “감독님과 스텝 분들 그리고 선배님들과 열심히 드라마 찍고 있습니다. 1, 2화 정말 재미있습니다. 많이 응원해주시고 본방사수 꼭 해주세요”라며 본방사수 독려 의지를 내비쳤다.

‘용팔이’는 실력 최고의 돌팔이 외과의사 용팔이(주원)가 원에 잠들어 있는 재벌 상속녀 한여진(김태희)을 만나며 벌어지는 스펙타클한 이야기를 그리는 드라마다. ‘용팔이’는 8월 5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

윤석민 인턴기자 yun@
사진. 퍼즐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