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정은 인턴기자] 진태현이 박시은과의 제주도 신혼여행을 공개했다.
3일 오후 진태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조카가 되어버린 아이들과 해안도로 드라이브 점심 갈치와 밥! 원장님과 아이들과 염색 체험학습~ 멋쟁이 남자아이들과 보말 소라 사냥 저녁 치킨 피자 타임! 아이들과 축구타임 정말 시간 빠르네요”라며 제주도에서 보낸 신혼여행 일정에 대해 설명했다.이어 진태연은 “짧은시간 함께하려고 촬영때보다 훨씬 힘든 스케쥴 눈이 슬슬 감기네요. 그러나 아쉬운지 우리방에 와서 산책가자는 아이들. 산책말고 아이들 방에가서 수다타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시은이 환한 미소와 함께 바닷물에 발을 담그고 있는 진태현을 엄지로 가르키는 모습이 담겨있다. 빨갛게 익은 박시은의 얼굴이 눈길을 끈다.
진태현과 박시은은 지난 7월 31일 화촉을 올렸다.
현정은 인턴기자 jeong@
사진.진태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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