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비정상회담’ 최진기가 케첩의 원조에 대해 이야기했다.

3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강사 최진기가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세계 경제위기를 주제로 대화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이날 MC 전현무는 “대한민국 최고 강사라고 하시니 묻겠다. 피자의 원조가 어디냐”고 물었고, 최진기는 “인문학 강의를 하면서 그것에 대해 공부를 좀 했다”고 운을 뗐다.

최진기는 “현재 우리가 먹고있는 패스트푸드화된 피자는 미국 것이지만, 웃긴 게 케첩은 중국이 원조다”라고 대답했다.

이 말을 들은 중국 대표 장위안은 뿌듯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JTBC ‘비정상회담’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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