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수정 기자]
MBK엔터테인먼트 측이 효영의 계약해지 내용증명에 대응방안을 검토 중이다.
3일 MBK엔터테인먼트 측은 텐아시아와 통화에서 “효영이 보낸 내용증명을 확인한 상태”라며 “현재 효영의 전속계약이 남아 있어 당황스럽다”고 전했다. 이어 “내부적으로 어떻게 대응할지 방안을 검토중”이라고 말했다.
효영은 소속사 MBK엔터테인먼트 김광수 대표 프로듀서에게 계약 해지를 요구하는 내용 증명을 보냈다는 것이 알려졌다. 효영은 지난 3월 해체된 걸그룹 파이브돌스 출신이다. 쌍둥이 자매인 화영은 지난 2012년 7월 같은 소속사 걸그룹 티아라를 탈퇴한 바 있다.
박수정 기자 soverus@
사진. 팽현준 기자 pangpang@
MBK엔터테인먼트 측이 효영의 계약해지 내용증명에 대응방안을 검토 중이다.
3일 MBK엔터테인먼트 측은 텐아시아와 통화에서 “효영이 보낸 내용증명을 확인한 상태”라며 “현재 효영의 전속계약이 남아 있어 당황스럽다”고 전했다. 이어 “내부적으로 어떻게 대응할지 방안을 검토중”이라고 말했다.
효영은 소속사 MBK엔터테인먼트 김광수 대표 프로듀서에게 계약 해지를 요구하는 내용 증명을 보냈다는 것이 알려졌다. 효영은 지난 3월 해체된 걸그룹 파이브돌스 출신이다. 쌍둥이 자매인 화영은 지난 2012년 7월 같은 소속사 걸그룹 티아라를 탈퇴한 바 있다.
박수정 기자 sover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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