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허영지, 부채로 장난치며 "초코칩쿠키도 먹어야겠다"

[텐아시아=정은선 인턴기자] 그룹 카라의 허영지가 깜찍한 매력을 뽐내는 영상을 공개했다.

3일 허영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같이 더운 날. 영지와 함께 해주는 부채 여러분. 헤헤 모두 모두 더위 조심”이라며 한 편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허영지는 김밥, 수박, 초코칩쿠키 모양의 부채를 꺼내며 “김밥도 먹고, 수박도 먹고, 아, 마지막으로 초코칩쿠키도 먹어야겠다”라 말하고 있다. 부채로 장난을 치며 즐거워하는 허영지의 환한 미소가 시선을 사로잡는 와중에, 같은 그룹 멤버 구하라의 솔로 데뷔곡 ‘초코칩 쿠키’를 은근히 홍보하는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허영지는 최근 애니메이션 ‘고녀석 맛나겠다2: 함께라서 행복해’의 한일 양국 주제곡을 녹음하는 등 활발한 개인활동을 펼치고 있다.

정은선 인턴기자 eunsunin10@
사진. 허영지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