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정은 인턴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동국이 프로그램에 출연한 이유를 밝혔다.

2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에서는 ‘아빠도 남자다’편이 전파를 탔다.이날 방송에서 이동국은 오남매와 첫 48시간을 보냈다. 이동국은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첫째 둘째는 시간을 많이 내서 추억을 많이 만들었다. 설아 수아가 태어나고 그런 시간을 많이 보내지 못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동국은 “막내 대박이가 태어나서 설아 수아한테 가야 할 시간까지 대박이에게 가서 많이 미안했다. 아이들과 좀 더 많은 시간을 보내려고 출연했다”고 출연계기를 설명했다.

특히 이동국은 “한 10년 정도 아내가 출산과 육아를 반복하면서 고맙고 미안한 마음을 항상 갖고 있었다. 2박3일이라는 휴가를 주고 싶었다”고 아내에 대한 마음을 전했다.

현정은 인턴기자 jeong@
사진.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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