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 =이은진 인턴기자] ‘마이리틀텔레비전’ 김영만 방에 신세경이 깜짝 출연했다.
1일 방송된 MBC ‘마이리틀텔레비전’에서는 백종원이 불참한 채 에이핑크 남주, 김영만, 디자이너 황재근, 김구라, 이은결이 출연해 개인 방송 대결을 펼쳤다.이날 신세경은 17년전 함께 어린이 프로에 출연했던 인연으로 김영만 방을 찾았다. 김영만은 깜짝 놀라며 “이게 누구야!”라고 소리쳤다. 신세경은 환하게 웃으며 인사를 했고 김영만은 “가장 성공한 코딱지”라며 신세경을 환영했다.
이어 김영만은 신세경을 보며 “나는 많이 늙었는데 세경이는 많이 예뻐졌다”라고 말했다. 신세경은 예전 모습 그대로 시청자들에게 “친구들 안녕~”이라고 인사를 전했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MBC ‘마이리틀텔레비전’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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