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서인영, 사연 속 남자에 "강균성 아니냐? 강균성 밤에 여자 안 봐"

[텐아시아=현정은 인턴기자] ‘마녀사냥’ 서인영이 강균성을 언급했다.

31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마녀사냥’ ’에서는 서인영과 황치열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서인영은 ‘너의 톡소리가 들려’ 속 문 자 내용 중 ‘밤에 술 먹으면 이성의 끈을 놓을 수 있으니까’라는 것을 보고 서인영은 강균성이 아니냐고 물었다. 서인영은 “강균성 씨가 밤에 안 본다고 하더라구요. 여자를… 10시 쯤 되면 야수 필이 나면서 힘들다고 하더라구요”라고 말했다.

또한 서인영은 “밤에 보자했는데 밤엔 못 본다더라. ‘그럼 낮술 먹으면 돼’라고 말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서인영은 혼전순결을 반대하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현정은 인턴기자 jeong@
사진.JTBC ‘마녀사냥’ 방송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