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정은선 인턴기자] 그룹 슈퍼주니어의 김희철이 기내에서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

31일 김희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엘에이로 간다, 간다. (여자친구와 함께) (LA Go Go~ (With Girlfriend))”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희철은 비행기 안에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김희철의 고양이 같은 눈매가 돋보이는 가운데, 입고 있는 티셔츠에 그려진 만화 ‘에반게리온’의 캐릭터 아스카를 여자친구라 지칭한 것이 웃음을 자아낸다.

김희철이 소속된 슈퍼주니어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펼쳐지는 케이콘(KCON)에 신화, 씨스타, 갓세븐, AOA 등과 함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정은선 인턴기자 eunsunin10@
사진. 김희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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