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마이리틀텔레비전’에서 에이핑크의 멤버 남주가 댄스 트레이너로 변신한다.
1일 방송되는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에서는 에이핑크 남주가 댄스 트레이너로 변신할 예정이다.에이핑크 남주는 에이핑크 내에서도 안무 담당일 정도로 춤 실력이 뛰어난 멤버다. 남주는 늘 청순하고 발랄한 콘셉트의 춤만 추던 에이핑크 이미지에서 벗어나 섹시 걸그룹들의 대표적인 춤들을 직접 추며 청순을 벗어던지고 섹시로 이미지 변신에 성공했다.
특히 남주는 채팅창 시청자들이 즉석으로 요구한 ‘엑소 시스트’ 자세에 도전해 화제를 모았다. ‘마리텔’ 방송 최초, 역대급 굴욕 자세였음에도 불구하고 남주는 이 자세를 거리낌 없이 소화해 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남주는 모르모트PD를 상대로 댄스 레슨을 펼쳐 웃음을 선사했다. 모르모트PD는 여자 출연자 전문PD로 지난 방송에서 EXID 솔지의 보컬 레슨을 받으며 화제를 모았다. 모르모트PD는 남주에게 EXID의 ‘위아래’ 댄스를 전수 받으며 몸치 탈출기에 도전할 예정이다.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에이핑크 남주의 새로운 모습과 댄스 트레이닝은 1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되는 ‘마이리틀텔레비전’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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