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 =이은진 인턴기자] ‘주간아이돌’ 비스트 양요섭이 조련왕에 등극했다.
29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 스페셜 3탄에 출연한 비스트는 데뷔 7년 차 다운 노련함과 뛰어난 예능감을 뽐냈다.이날 비스트의 양요섭은 자신의 흑역사로 뽑힌 영상을 보고 부끄러워 했다. 공개된 영상은 과거 열린 비스트 팬 싸인회 때 양요섭이 팬에게 “니가 아이유보다 예뻐”라고 말하는 영상이었다.
영상을 본 양요섭을 비롯한 비스트 멤버들과 MC들은 닭살이 돋는다며 경악했다. 하지만 이내 양요섭의 ‘조련 스킬’이 대단하다며 감탄했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주간아이돌’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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