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겟잇뷰티’ MC 이하늬, 소유, 김정민이 하반기 첫방송부터 양보 없는 이너뷰티 대결을 펼치며 후끈한 분위기를 전한다.
이날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겟잇뷰티 0215′ 에서는 먹으면 먹을수록 예뻐지는 ‘뷰티 보양식’을 주제로 최근 미란다커, 비욘세 등 할리우드 스타들이 몸매 관리를 위해 즐겨 먹는다는 ‘클렌즈 주스’에 대해 알아본다. 클렌즈 주스는 생채소와 과일로 즙을 낸 착즙주스로, 피부미용과 다이어트에 도움을 주는 이너뷰티 대표 음식이다. 보다 자세한 정보를 위해 전주리 생식요리 연구가가 출연해 과일, 채소, 곡물, 견과류 등으로 손쉽게 클렌즈 주스를 포함한 뷰티 보양식 만드는 법을 전수할 예정이다.최근 촬영장에서는 오랜만에 다시 만난 3MC 이하늬, 소유, 김정민이 그간 업그레이드된 서로의 미모를 칭찬하는 훈훈한 시간을 가져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하지만 베러걸즈의 입맛을 사로잡을 클렌즈 주스를 추천하는 대결에서는 각자가 선택한 주스가 최고라며 양보 없는 후끈한 대결을 펼쳐 ‘겟잇뷰티’ MC로서의 열의를 뽐냈다는 후문이다. 과연 3MC 중 누구의 클렌즈 주스가 가장 많은 공감을 얻었을지 궁금증을 높인다.
이밖에 슈퍼푸드인 햄프씨드로 만든 ‘크림소스 호박 파스타’ 레시피를 소개하는 등 이너뷰티와 관련된 정보를 나누며 알차고 유쾌한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겟잇뷰티 2015’는 2034 여성들이 열광하는 대한민국 대표 뷰티 프로그램. 과거 메이크업을 주로 소개했던 구성에서 벗어나 올해는 음식, 운동, 생활습관 등 요즘 여성들의 뷰티 관심사를 적극 반영한 토탈 뷰티쇼로 거듭났다. MC로는 이하늬, 소유, 김정민이 활약하며, ‘당신을 바꿔 줄 뷰티습관’이라는 슬로건 아래 건강하게 아름다워지는 방법을 다방면으로 제시한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CJ E&M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