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오, 김새롬과 결혼 소감 "감사합니다 잘살께요"

[텐아시아=현정은 인턴기자] 셰프 이찬오가 김새롬과 잘 살겠다고 전했다.

지난 26일 이찬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새롬찬오 감사합니다 잘살께요”라는 글과 함께 자신이 만든 음식 사진을 게재했다.

지난 24일 김새롬 소속사는 “김새롬이 오는 8월 이찬오 셰프와 결혼한다”며 “두 사람 모두 소박한 것을 좋아하는 성격으로 결혼식을 간단한 식사 자리로 갈음하자는 데 뜻을 모았다. 아직 날짜는 확정되지 않았다”라고 밝혔다.

두 사람은 지난 4월 지인의 소개로 만나 짧은 연애 기간을 거쳐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현정은 인턴기자 jeong@
사진.이찬오 인스타그램,텐아시아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