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정은 인턴기자] ‘나혼자산다’ 육중완이 더위를 탔다.

24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 115회에서는 육중완이 여름을 이겨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이날 방송에서 육중완은 찌는 듯한 무더위에 선풍기를 틀고 누워 만화책을 봤지만 흐르는 땀에 찬 물로 세수를 했다. 더운 바람이 나오자 선풍기를 끄고 드라이기의 찬바람을 이용했다.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육중완은 “밖인지 안인지 모르겠다. 올해가 제일 더운 것 같다. 한 살 더 먹고, 살이 더 찌니 더운 것 같다. 뭔가 방법을 찾아야겠다”라고 말했다.

현정은 인턴기자 jeong@
사진. MBC ‘나 혼자 산다’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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