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 =이은진 인턴기자] ‘한식대첩3′ 준결승 진출을 놓고 서울, 전남, 전북, 북한팀이 대결을 펼쳤다.

23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올리브 TV ‘한식대첩3’은 ‘육수’를 주제로 진행됐다. 음식의 맛을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일 뿐만 아니라 오랜 시간과 정성을 요하는 것이 육수인만큼 ‘한식대첩’ 시리즈 사상 최초로 1박 2일동안 미션이 진행됐다.

이날 전북팀은 전주 비빔밥과 떡갈비탕을 준비했다. 백종원은 시식 전에 “짧은 시간에 30여가지의 고명을 만드신게 대단하다”고 말했다. 전북팀의 맛을 본 심영순은 “원래 전주 비빔밥이나 콩나물밥을 할 때 육수를 이용한다. 아주 맛있게 먹었다”고 칭찬했다. 백종원은 “고명도 맛있었지만 밥 자체가 맛있어서 계속 먹게 된다”고 덧붙였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한식대첩’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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