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오세림 인턴기자]’컬투쇼’ 유리의 수영실력이 공개됐다.
14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파티(PARTY)’로 컴백한 소녀시대 티파니, 태연, 유리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이날 방송에서 소녀시대 멤버들은 태국 코사무이에서 뮤직비디오를 찍었다고 밝혔다. 이어 최근 KBS2 ‘우리동네 예체능’ 수영편에서 수영실력을 선보이고 있는 유리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DJ 컬투는 “수영 원래 잘하냐”고 물었고 유리는 “물을 원래 좋아한다”고 밝혔다.
티파니는 “데뷔 이후에 수영하는 프로그램보고 우리 유리가 나갔으면했다”며 “프로모션과 맞게 나가서 좋다”며 유리가 평소 수영을 좋아했다고 밝혔다. 이어 티파니는 “유리가 수영하는 모습 많이많이 사랑해달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리는 이날 50M 기록에 대해 잘 기억나지 않는다면서 “38초?”라고 밝혀 시선을 끌었다.
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SBS 파워 FM ‘두시탈출 컬투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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