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 =이은진 인턴기자] ‘비밀병기 그녀’ 멤버들이 1:1 토론 배틀을 벌여 입담을 뽐냈다.

10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비밀병기 그녀’에서는 여자친구 예린, 베스티 다혜, 헬로비너스 앨리스, 라붐 솔빈, 스피카 박시현, 베리굿 다예, 타히티 지수, 스텔라 민희, 피에스타 재이, 투아이즈 다은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덕모델’ 씨엘을 따라잡기 위해 여러 미션을 수행했다. 씨엘 따라잡기 두번째 미션은 ‘뇌섹녀’ 대결로 멤버들은 1:1 토론을 벌였다. 먼너 여자친구 예린과 피에스타 재이가 ’10억 솔로 제안’이라는 주제로 토론 대결을 펼쳤다.

예린은 “솔로로 잘되는건 가족을 버리는 거다. 돈보다 인간관계가 중요하다”는 입장에서 설득력있는 논리를 펼쳤다. 이에 재이는 “그룹을 배신하는게 아니라, 내가 잘되면 멤버들을 더 잘 챙길 수 있으니 그게 그룹을 위하는 길이다”라고 주장했다.

열띤 토론 끝에 피에스타의 재이가 만장일치 승리를 거두었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MBC에브리원 ‘비밀병기 그녀’ 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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