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그룹 소녀시대의 유리가 푸르른 바다의 배경과 함께 한 즐거운 물놀이 시간을 가졌다.

10일 오전 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빠졌어 풍덩, 홍감독님, 119″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리는 홍학 튜브를 타고 있다. 환한 웃음으로 물놀이를 즐기고 있는 유리의 모습이 시선을 끈다. 살짝 젖은 머리와 함께 보이는 유리의 각선미가 은근한 섹시미를 부각시키고 있다.

유리가 속한 소녀시대는 선공개 싱글 ‘파티(PARTY)’ 음원을 발매하고 10일 KBS2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음악방송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유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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