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정은선 인턴기자] ‘해피투게더3′ 이연복 셰프가 멘바오샤 레시피를 공개했다.

9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는 7월 여름 스페셜 야간매점 2탄인 ‘셰프 특집’으로 꾸려졌다. 한식의 대모 심영순, 중식의 아버지 이연복, 스타셰프 샘킴, 푸드멘터리의 선구자 이욱정 PD 그리고 가수 정엽이 출연해 목요일 밤을 맛깔나게 수놓았다.

이날 방송에서 이연복셰프는 식빵에 새우를 넣고 튀긴 요리인 ‘멘바오샤’를 선보였다.또한 이연복 셰프는 멘바오샤의 레시피를 공개했는데, 우선 새우살을 잘게 다지고, 식용유나 버터를 넣어 새우 반죽을 만든다. 또 생강을 다진 후에 즙만 넣고, 달걀은 계란 흰자만 넣고, 식빵에 새우를 넣어 가열이 안된 기름에 등 레시피를 대공개했다. 이연복 셰프는 멘보오샤가 “간단한 요리라 해보면 간단할 거라” 말했다.

박명수는 멘바오샤를 맛보고 “너무 고소하네”라며, “저는 맛 없으면 맛었다고 하고요, 인연 끊어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연복 셰프는 멘바오샤가 가게 메뉴는 아니지만 “사전 주문하면 해드리긴 한다고” 말했다.

정은선 인턴기자 eunsunin10@
사진. KBS2 ‘해피투게더3′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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