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조선희 남편 "조선희와 첫 만남, 술 취해 뒤통수 쳤다"

[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사진작가 조선희의 남편이 아내와의 첫만남을 밝혔다.

조선희의 남편 축구코치 송경섭 씨는 7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아내와 처음 만난 날 서로의 뒤통수를 쳤다고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조선희의 남편은 아내의 첫인상에 대해 “서로 처음 만난 날 술 취해서 뒤통수를 막 치기 시작했다. 아내가 자꾸 왼손으로 따르고 왼손으로 마시더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아내는 왜 그런 거 가지고 그러냐고 하는데 난 그게 중요하다고 하면서 서로 뒤통수를 때렸던 기억이 난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tvN ‘현장토크쇼 택시’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