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한혜리 기자] ‘정글의 법칙 in 얍’이 동시간대 1위 시청률을 기록했다.

4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3일 방송된 ‘정글의 법칙 in 얍'(연출 박중원)편은 전국 기준 11.2%를 기록했다. 이로써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수성하며 2주 연속 시청률 1위의 자리를 차지했다.이 날 방송에서는 태풍으로 인해 정글 사상 최초로 비행기가 결항되어 정글로 재합류한 홍일점 박한별의 모습과, 태풍이 휩쓸고 간 정글에서 고군분투하는 병만족의 생존법 등이 공개되었다. 또한 태풍 생존 중, 시작 된 거래 생존으로 인해 ‘코코넛 볼링’ 미션에 도전한 병만족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동시간대 방송된 MBC ‘세바퀴’는 5.5%를 기록, 전 주보다 1.0% 상승한 수치를 보였다.

한혜리 기자 hyeri@
사진. SBS ‘정글의 법칙 in 얍’ 공식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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