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라스트’ 윤계상과 구재이의 스틸컷이 공개됐다.

종합편성채널 JTBC 새 금토미니시리즈 ‘라스트’ 측은 3일 윤계상과 구재이의 스틸컷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속 윤계상과 구재이는 갈대밭을 배경으로 키스를 나누고 있다. 다정한 두 남녀의 모습은 보는 이들을 설레게 만들고 있다.

극 중 윤계상은 전직 펀드매니저 장태호로, 구재이는 큰 야망을 가진 대기업 커리어우먼 윤정민 역을 맡았다. 두 사람은 미래를 약속 할 만큼 깊은 연인 관계로 드라마 전개에 있어 중요한 장치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무엇보다 치열하고 묵직한 남자들의 이야기 속에서 감성을 자극할 러브라인은 드라마에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얽히고 설킨 지하세계의 복잡한 사건들 속에서 이들의 관계가 어떤 역할을 하게 될지 더욱 귀추가 주목된다.

‘라스트’는 ‘사랑하는 은동아’ 후속으로 오는 24일 오후 8시 40분 첫 방송된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드라마하우스&에이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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