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오세림 인턴기자]‘5일간의 썸머’의 세 커플 중 유상무-장도연 커플이 가장 먼저 마음을 정한다.

2일 밤 12시 20분에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JTBC ‘5일간의 썸머’에서 유상무-장도연 커플이 ‘썸’과 ‘비즈니스’ 사이의 진짜 속마음을 공개한다.첫 방송 당시 유상무와 장도연은 자신들의 관계를 ‘비즈니스’라고 강조했다. 하지만 5일간의 데이트를 즐기며 점차 마음이 흔들리고 있음을 드러냈다. 특히 최근 ‘놀이공원 키스’로 단순한 선후배의 사이에서 감정이 발전하고 있음을 짐작하게 했다.

최종 결정을 앞두고 장도연은 “내가 생각했던 대로 되지 않는다”며 복잡한 마음을 토로했고, 유상무는 “‘썸’을 떠나 선후배 사이의 좋은 시간이었다”라고 전해 5일간의 데이트가 두 사람 사이에 어떤 영향을 미쳤을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5일간의 썸머’는 가상으로 진행되던 기존의 연애 프로그램과 달리 연인 사이로 의심 받거나 화제가 되었던 경험이 있는 연예계 커플이 5일간의 여행을 통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프로그램이다.

유상무와 장도연의 최종 결정은 2일 밤 12시 20분에 방송되는 ‘5일간의 썸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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