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정시우 기자]배우 윤계상이 손석희 앵커를 만난다.
윤계상은 2일 오후 방송되는 JTBC ‘뉴스룸’ 생방송에 영화 ‘소수의견’을 들고 출연할 예정이다.
‘소수의견’에서 국선 변호사 윤진원 역을 맡아 자신의 소신을 지키는 진정성 있는 모습으로 강한 울림을 전한 윤계상은 ‘뉴스룸’ 출연해 ‘풍산개’ ‘집행자’ 등의 작품에 출연하며 쌓아 올린 10년의 연기 경력과 배우 윤계상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털어놓을 예정이다.또한 ‘소수의견’에서 환상의 호흡을 자랑한 유해진과의 연기 호흡, 캐스팅 과정, 김성제 감독과의 작업 등 ‘소수의견’에 대한 이야기도 직접 전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소수의견’은 강제철거 현장에서 일어난 두 젊은이의 죽음을 둘러싸고 대한민국 사상 최초 100원짜리 국가배상청구소송을 제기한 변호인단과 검찰의 진실공방을 둘러싼 법정드라마로 지난 24일 개봉했다.
정시우 siwoorain@
사진. 팽현준 pangp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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