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라디오스타’ 윤박이 이름의 의미를 밝혔다.
지난 1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는 ‘물 들어올 때 노 젓고 싶은 예능 뱃사공 특집’편으로 진행, 윤박, 전소민, 슬리피, 정상훈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윤박은 이름의 의미를 궁금해하며 “혹시 가수 존박처럼 해외파냐”라고 묻는 MC들의 질문에 “최근 대만에 다녀온 것 말고는 외국에 가본 적도 없다”고 답했다.
윤박은 “성이 윤씨이고 이름이 박이다. 박사 되라는 뜻의 박이다. 도박을 한자로 쓸 때도 내 이름의 박자를 쓴다”라고 말해 큰 웃음을 선사했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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