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정은 인턴기자] ‘식스틴’ 마이너팀이 메이저팀 지효를 영입했다.

30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식스틴(SIXTEEN)’ 9회에서는 게릴라 공연 미션의 결과 발표와 함께 네 번째 탈락자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이날 방송에서 박진영은 마지막 미션을 발표했다. 이 미션은 6명씩 나누어 한 무대는 각팀이 다른 노래로, 한 무대는 같은 노래로 무대를 꾸미는 것이었다. 박진영은 다섯명이 있는 마이너팀에게 메이저팀 중 한 명을 데려가도록 혜택을 줬다.

메인보컬의 부재에 마이너팀은 고민했다. 메이저팀 역시 누가 갈지 궁금해했다. 마이너팀은 고심끝에 지효를 선택했다.

현정은 인턴기자 jeong@
사진.Mnet ‘식스틴(SIXTEEN)’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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