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광희가 KBS W ‘뷰티바이블 2015’에서 여름철 바캉스 준비를 맞아 제모를 위한 필수 아이템을 소개하며 제모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선보였다.
광희는 제모를 직접 시연하기 위해 모델까지 섭외하여 족집게부터, 면도기, 왁싱, 크림, 레이저 제모기까지 다양한 제모 제품을 부위별로 사용해보아 놀라움을 자아냈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광희는 최첨단 피부 진단기까지 도입, 제품별로 사용 후 피부상태를 측정하여 성능과 피부에 미치는 영향을 본격 분석해보여 이목을 집중시켰다.이에 공동 MC인 모델 강승현과 시크릿 전효성은 광희의 제모 박사 같은 면모에 “제모의 아이콘”이라 감탄사를 연발, 혹시 “광희가 속한 그룹 ‘제아’가 ‘제모의 아이콘’을 줄인 말이 아니냐”는 장난기 어린 의문을 제기했다. 평소 재치 넘치기로 유명한 광희이지만, ‘제아’가 ‘제모의 아이콘’으로 둔갑한 상황에 “그렇게 갖다 붙이지 말라”며 당황한 모습을 보여 큰 웃음을 자아냈다.
KBS W ‘뷰티바이블 2015’은 23일 오후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KBS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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