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최보란 기자]빅스 켄과 EXID 하니가 달달한 스킨십을 선보였다.
스페셜 프로젝트 싱글 ‘빈틈’을 통해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일 켄X하니는 21일 설렘 가득한 티저이미지를 통해 가요계에 설렘주의보를 발동시켰다.공개된 사진에는 켄의 넓은 어깨에 살포시 머리를 기대고 있는 하니의 모습과 둘이 살포시 손깍지를 끼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훈훈한 외모에 순수한 미소를 짓고 있는 켄과 수줍은 듯 떨림 가득한 하니는 막 사랑을 시작하는 연인의 풋풋하면서도 설렘 가득한 모습을 고스란히 담아내고 있다.
특히 켄X하니는 실제 사랑을 시작한 청춘 남녀가 가장 좋아하는 ‘손깍지’와 ‘어깨기댐’의 2단 달달 스킨십을 선보이며, ‘썸남썸녀’ 분위기로 가요계 로맨틱 코미디의 탄생을 예고해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시원시원한 보이스와 뛰어난 라이브 실력으로 ‘탈 아이돌급 가창력의 소유자’라는 호칭을 얻고 있는 켄과 섹시하면서도 귀여운 매력으로 가요계는 물론 예능까지 섭렵한 하니의 특급 만남이 올 여름 가요계를 긴장하게 하고 있다.설레는 청춘 로맨스를 선보일 켄X하니의 ‘빈틈’은 오는 24일 발매된다.
최보란 기자 ran@
사진.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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