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라디오스타’
[텐아시아=현정은 인턴기자] ‘라디오스타’ 심현섭이 수입의 80%가 결혼식 사회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17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보석같은 노총각들’ 특집으로 이뤄져 정보석, 심현섭, 이형철, 장원영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이날 방송에서 심현섭은 “결혼식 사회를 자주 간다”고 말했다. 이에 MC 김구라가 “수익을 100으로 봤을 때 결혼식 사회가 얼마나 되냐”고 묻자 심현섭은 “80%”라고 답했다.
이어 심현섭은 “‘라스’ 덕을 많이 봤다”며 “왜냐면 신구 선생님을 사회 볼 때 사용한다”면서 배우 신구의 성대모사를 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현정은 인턴기자 jeong@
사진제공.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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