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오세림 인턴기자] ‘마이리틀텔레비전’ 김구라가 게스트의 분투로 후반전 중간집계 3위에 올랐다.
13일 방송된 MBC ‘마이리틀텔레비전’ 8회에서는 백종원, 김구라, 샤이니 키, 신수지, 홍석천, 신수지의 개인방송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전반전 시청률 꼴찌의 오명을 쓴 김구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구라의 방에서는 게스트로 등장한 전 아나운서 김범수, 아트 디렉터 김지현, 화가 안상노가 각각 자기주장을 펼치며 난장판이 벌어져 웃음을 자아냈다.
서로 “턱 만져보고 싶었다”며 김구라의 말을 듣지 않는 게스트들의 모습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렸고, 김구라는 중간평가에서 2계단 상승한 3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해냈다. 이날 1, 2위는 백종원과 키였고, 홍석천과 신수지가 각각 한 계단씩 밀려나며 4, 5위에 랭크됐다.
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마이 리틀 텔레비전’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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