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배우 박하나가 역대급 시구를 선보였다.

13일 박하나는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LG 트윈스의 경기에 앞서 시구를 선보였다.

이날 박하나는 환화 유니폼 상의와 캐주얼한 청바지를 입고 마운드에 등장했다. 박하나는 검지 손가락을 좌우로 흔들며 포수와 사인을 주고받는가 하면 애교 넘치는 미소를 선보여 남심을 설레게 했다. 특히 그는 캡 모자를 써도 감춰지지 않는 미모를 뽐내며 ‘여배우 포스’를 실감케 했다.

박하나는 최근 출연작 MBC 드라마 ‘압구정 백야’의 종영 후 차기작을 검토하며 휴식을 취하고 있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SBS스포츠 중계 화면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