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편성채널 JTBC ‘썰전’

[텐아시아=조슬기 인턴기자] ‘썰전’ 강용석이 박원순 서울시장에 음모설을 제기했다.

11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썰전’에서는 김구라, 강용석, 이철희가 출연해 박원순 서울시장의 메르스 관련 긴급 브리핑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이 날 방송에서 강용석은 “박원순 서울시작이 굳이 그 시간에 긴급 브리핑을 열었어야 했냐. 국민의 불안감을 키웠다. 해당 의사는 이미 격리 조치 된 상황이었다”며 말문을 열었다.

그는 “결국 박원순 시장이 얻은 걷은 이 틀동안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것이다”며 “다른 뉴스를 덮기 위함이 아니었나해서 찾아봤더니 6월 4일 박원순 시장의 아들 재판이 열렸다”고 말했다. 이어 “박원순 시장 아들이 허리 디스크로 면제를 받았는데 그 때 찍었던 디스크 사진과 이번에 찍은 사진이 다르더라”며 음모설을 제기했다.

이에 이철희는 강용석에게 “그런데 관심 있으면 국무총리 후보자 병역 문제나 파라”고 말했고 강용석은 “그것도 파야한다”며 응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조슬기 인턴기자 kelly@
사진. 종합편성채널 JTBC ‘썰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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