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Joy ‘한끼의 품격’

[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한끼의 품격’ 여성 출연진의 마음을 뒤흔든 훈남 참가자가 출연했다.
케이블채널 KBS Joy ‘한끼의 품격’ 2회에서는 배우 송승헌을 쏙 빼 닮은 홍콩 모델 출신 훈남이 등장했다. 그는 영화 ‘인간중독’의 송승헌 역 스탠딩 배우를 했다는 화려한 이력을 공개해 듣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 출연자는 자신만의 사연이 담긴 요리를 공개하며 능숙한 칼질을 선보여 외모뿐만 아니라 요리실력까지 갖춘 훈남이라는 찬사를 받았다. 또한 홍진경은 출연자의 앞치마를 뒤에서 묶어주며 흡사 백허그를 연상시키는 행동을 하며 출연자를 당황케 했다.

‘한끼의 품격’은 자신만의 독창적인 요리법을 가진 시청자들의 참여로 이루어지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20분 방송된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제공. KBS N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