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무한도전’

[텐아시아=조슬기 인턴기자] ‘무한도전’ 멤버들과 스탭이 극과극 포상휴가를 맛봤다.

6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해외 극한알바’ 특집으로 멤버들이 중국, 인도, 케냐로 향했다.이 날 방송에서 정형돈과 하하는 리장에서 가마꾼체험을, 유재석, 황광희는 인도에서 빨래꾼 체험을, 박명수, 정준하는 케냐에서 코끼리 사육사가 되어 극한 알바를 했다.

힘든 일을 하며 고생을 하고 있는 출연진들과 달리, 그들의 매니저와 코디들은 태국 방콕에서 자유를 만끽하고 있었다. 그들은 태국의 유적지를 방문하고 크루즈 안에서 현지 음식을 맛보며 진정한 포상휴가를 보내고 있었다. 특히 현지의 한식당에 가 한국음식을 먹는 등 출연진들과는 대조적인 포상휴가를 그리며 극과극 장면을 연출해 웃음을 자아냈다.

조슬기 인턴기자 kelly@
사진. MBC ‘무한도전’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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