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자식 상팔자’ 우현 아들 우준서

[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종합편성채널 JTBC ‘유자식 상팔자’에서 배우 우현의 외동아들 우준서가 형제가 없이 혼자인 것이 좋다고 고백했다.

최근 진행된 ‘유자식 상팔자’의 104회 녹화에는 설수현의 두 딸 이가예와 이가윤이 출연해 남동생 이승우만 편애하는 엄마를 고발했다.이에 우현의 아들 우준서는 “나는 외동아들이라서 엄마의 사랑을 갈구한 적이 없다. 그런데 가예와 가윤이가 엄마의 사랑을 쟁취하려 애쓰는 모습을 보면서, 부모님의 사랑을 독차지할 수 있는 외동아들로 태어난 것이 참 감사한 일이라고 생각했다”라며, “앞으로 늦둥이 동생은 결사 반대하겠다”고 못박아 웃음을 자아냈다.

JTBC ‘유자식 상팔자’는 3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제공. JTBC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