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주(왼쪽) 안재욱

[텐아시아=장서윤 기자] 배우 안재욱과 최현주가 화촉을 밝혔다.

1일 안재욱과 최현주는 서울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연애 초기부터 공개 연애로 많은 관심을 받았던 두 사람의 결혼식은 많은 하객들의 축하와 함께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두사람은 지난해 11월 뮤지컬 황태자 루돌프의 남녀 주인공으로 만나 7개월의 열애 끝에 결혼했다. 뮤지컬 ‘황태자 루돌프’ 이후 휴식기를 가졌던 안재욱은 조정래 작가의 동명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뮤지컬 ‘아리랑’에 출연을 확정, 7월부터 무대에 설 계획이다.

장서윤 기자 ciel@
사진제공. 카마스튜디오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