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한선



[텐아시아=최보란 기자]배우 조한선이 ‘가면’에 특별 출연한다.21일 소속사 로엔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조한선이 오는 27일 첫 방송되는 SBS 새 월화드라마 ‘가면'(극본 최호철 연출 부성철) 1회에 카메오로 등장한다.

조한선은 극중 여주인공 수애가 연기하는 변지숙의 고교 동창이자 부잣집 아들 정태 역할로 등장할 예정이다. 지난 2014년 SBS 주말드라마 ‘세 번 결혼하는 여자’ 이후 1년만에 안방극장 나들이다.

‘가면’은 신분을 숨기고 재벌가 며느리가 된 변지숙(수애 분)과 그녀를 아무 조건 없이 지켜주는 남자 최민우(주지훈), 지숙의 실체를 밝히려는 자와 숨기려는 자 등 네 남녀가 한 공간에 생활하면서 벌어지는 경쟁과 암투, 음모와 복수, 미스터리를 그리는 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 후속으로 오는 27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최보란 기자 ran@
사진. ‘세 번 결혼하는 여자’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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