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생연분 리턴즈 양상국

[텐아시아=현정은 인턴기자] 진정한 사랑을 찾기 위해 ‘천생연분 리턴즈’에 나온 양상국이 출연자들의 예상과는 다르게 미녀 여자 출연자들에게 대시를 한 몸에 받아 화제다.

새로운 사랑을 찾기 위해 ‘천생연분 리턴즈’에 나온 양상국은 “돌아온 사람은 별로다” 등의 반응을 받으며 초반에 여성 출연자들의 관심을 받지 못했다. 그러나 양상국은 크레용팝 소율과 1차 커플에 성공하면서 모든 출연자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그 이후로 양상국은 파이터 김동현과 라이벌 구도를 보이며 소율을 차지하기위해 온몸을 바쳐 게임에 임하는 등 남자다운 듬직한 모습을 보였고, 그의 재치있는 입담도 여성 출연자들에게 어필하며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고.

특히 이번 방송에서 양상국은 마지막 데이트권을 거머쥔 미녀의 여성 출연자에게 선택을 받아 모두를 놀라게 했다. 3명의 미녀 출연자들은 양상국과 썸을 타는 등 그의 매력에 빠져들었고, 그런 그에게 여성 출연자들은 “양상국은 볼매”라며 양상국에 대한 매력을 인정했다.

또한, 마지막 최종 커플 결정에서는 미녀 아이돌이 양상국에게 “라면을 끓여달라”며 고백을 하는 이변이 벌어졌고, 양상국은 “니가 끓여먹어라”라며 경상도 사나이다운 무뚝뚝함으로 그녀의 고백을 거절해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어놓았다. 양상국의 거절을 의아해 하던 출연자들과 제작진들이 놀랄 새도 없이 양상국은 다른 출연자에게 고백을 하는 박력있는 모습을 선사하며 또 한번 모두를 놀라게 했다.

3명의 여성과 썸을 탔던 양상국의 매력, 그에게 고백한 미녀의 여성출연자와 양상국은 과연 최종 커플 결정에 성공할 수 있을지는 22일 오후 5시 40분 MBC에브리원 ‘천생연분 리턴즈’에서 확인할 수 있다.

현정은 인턴기자 jeong@
사진제공.MBC플러스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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