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3
[텐아시아=홍보람 인턴기자] 지드래곤이 재능과 끼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털어놨다.21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 시즌3 (이하 해투)’에서는 완전체로 컴백한 빅뱅이 7년 만에 KBS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이날 박명수는 13살 때부터 가수를 준비해온 지드래곤에게 관심을 보이며 딸 민서를 지드래곤처럼 키우고 싶다고 밝혔다.
이에 지드래곤은 “한 우물을 파는 것이 물론 도움이 된다고 생각은 한다. 하지만 오래한다고 되는게 아니라 처음부터 남다른 걸 갖고 있어야 하는 것 같다”라며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이어 그는 중요한 것은 자신의 적성을 발견하는 것이라며 “의지도 중요하지만 개성이 필요한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홍보람 인턴기자 ram626@
사진. KBS2 ‘해피투게더 시즌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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