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간의 썸머' 전현무, "홍진호, 레이디제인 비즈니스 관계 이제 그만"

JTBC ‘5일간의 썸머’ 전현무

[텐아시아=한혜리 인턴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홍진호와 레이디제인 관계를 의심했다.

지난 21일 첫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5일간의 썸머’에서는 방송인 전현무가 출연해 홍진호와 레이디제인 사이를 의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전현무는 “홍진호 집에 갔을 때 내가 ‘근처에 레이디제인 사니까 불러라’고 했더니 홍진호가 ‘우리 사귀는 거 아니야’라고 하더라”며 “누가 뭐라 했나. 도둑이 제 발 저린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비즈니스 관계는 이제 그만해라. 사귀었으면 한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5일간의 썸머’는 연인 사이로 의심받거나 화제가 된 경험이 있는 세 커플이 5일 간의 해외여행을 통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프로그램이다. 홍진호와 레이디제인, 유상무와 장도연, 김예림과 로빈이 출연한다. 매주 목요일 자정을 넘긴 12시 20분 방송된다.

한혜리 인턴기자 hyeri@
사진제공. JTBC ‘5일간의 썸머’ 방송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