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아가 찍은 마동석-손현주

[텐아시아=정시우 기자]배우 김선아가 영화 ‘악의 연대기’ 촬영현장에서 찍은 영상을 공개했다.

16일 김선아는 자신의 페이스 북에 “이른 아침부터 졸린 김슷하(김선아). ‘악의연대기’ 촬영장 방문했을 때 살포시 찍어둔 영상…존경하고 사랑하는 배우 손현주 마동석 선배님… 화이링입니다. 더불어 출연한 모든 배우 분들 스텝 분들도 화이링! 영화 대박 나시길 바라면서 오늘도 SuNNyDay입니다^^”라는 글을 영상과 함께 개제했다.
김선아, 촬영 영상

해당 영상은 김선아가 직접 찍고 편집한 것으로 배우 손현주와 마동석을 향한 애정이 가득 느껴진다. 영상 마지막 “응원합니다 손현주 마동석” 이라는 글이 눈길을 끈다.

한편 지난 14일 개봉한 ‘악의 연대기’는 44일 만에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탈환하며 흥행 질주 중이다.

정시우 siwoorain@
사진. 김선아 페이스북 영상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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