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뮤직뱅크’ 로미오

[텐아시아=조슬기 인턴기자] 그룹 로미오가 출연했다.

15일 방송된 KBS2’뮤직뱅크’에는 로미오가 칼군무를 선보였다.로미오는 검정색 스트라이프 수트를 입고 무대에 올랐다. 특히 수트에 실버 장식을 달아 귀공자 스타일을 연출하며 눈길을 끌었다.

‘예쁘니까’는 아직 소년의 이미지를 갖고 있는 로미오 멤버들만의 특별한 청량감과 청순함을 동시에 표현한 팝댄스 장르로 북유럽 및 영국에서 유행하고 있는 전통적인 아날로그 신디사이져의 감성적인 사운드에 강렬한 팝 리듬이 조화를 이룬 새로운 팝댄스 장르이다. 영국의 네오 브리티시 록 장르를 연상 시킬 만큼 자극적이고 열정적인 리듬과 유럽 EDM씬 전역에서 불고 있는 아날로그적인 신디사이져를 접목 시킨 작품으로, 가사에는 순수한 소년의 첫 사랑을 표현, 불완전하지만 열정적인 그들만의 첫 사랑을 찬란한 슬픔으로 표현한 곡이다.

이 날 ‘뮤직뱅크’에는 보아, 빅뱅, 장현승, 지누션, 방탄소년단, EXID, 엘시(은정), 김성규, 전효성, 마이네임, 투포케이, 몬스타엑스, HOTSHOT, 베스티, 김예림, 디아크, 로미오가 출연했다.

조슬기 인턴기자 kelly@
사진. KBS2’뮤직뱅크’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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