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 수제버거 편, 줄서서 먹는 서래마을 맛집

수요미식회 서래마을 햄버거

[텐아시아=오세림 인턴기자] ‘수요미식회’ ‘브루클린 더 버거 조인트’ 수제버거집이 소개됐다.

13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는 문 닫기 전에 방문해야할 맛집 ‘수제버거’ 편이 공개되며 시선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서래마을의 유명 맛집인 ‘브루클린 더 버거 조인트’가 문 닫기 전에 꼭 가야할 식당으로 선정됐다. 서래마을 주민 신동엽은 주택가에 위치한 이 집을 보고 “왜 햄버거 집을 열었을까”라며 “나라도 팔아줘야겠다”고 생각했었다는 것을 고백하며, 지금은 늘 줄서서 먹는 맛집이 된 수제버거집에 놀라움을 표했다.

이 집에서는 ‘그리들’ 방식을 사용해 고기를 굽는다고 알려졌다. 이어 이 집의 감자튀김은 미국 최고로 알려진 아이다호의 감자를 들여온 것으로 전해지며 시선을 끌었다. 또한 이 집의 구운 마시멜로가 함께 나오는 초코 셰이크 역시 꼭 맛봐야한다고 전해졌으며, 감자튀김을 이 셰이크에 찍어먹는 방식이 전해지며 출연진의 놀라움을 샀다.

이 집의 햄버거에 대해 출연진들은 “가장 클래식한 햄버거”라는 의견을 밝혔다. 황교익과 김상범은 햄버거 자체에 있어서는 맛이 아쉽다는 의견을 밝혔다.

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tvN ‘수요미식회’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