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김동완 "윤종신 카페에 여자친구 데려간 적 있어"

MBC’황금어장-라디오스타’

[텐아시아=조슬기 인턴기자] ‘라디오스타’ 신화 김동완이 이전 여자 친구들에 대해 입을 열어 스튜디오를 집중시켰다.

13일 방송될 MBC‘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자취하는 남자! 잘 취하는 여자!’특집으로 장미여관의 육중완, 신화 김동완, M.I.B 강남, 배우 황석정이 출연한다.

김동완은 작년 캐나다로 어학연수를 떠나며 여자 친구와 헤어졌음을 밝혔다. 길거리에서도 당당하게 데이트를 했다고 밝힌 김동완에게 MC 윤종신은 “우리 카페에도 데리고 온 적 있지 않냐?”고 물었다.

이에 김동완은 “두 사람 있다. 형수님께 아는 척 하지 말아달라고 했다”고 밝혀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고 한다.

조슬기 인턴기자 kelly@
사진제공. MBC